[ TOPIC ]
컬렉션 | 클래식 최고의 명차 300 SL
클래식 최고의 명차
300 SL Gull Wing




걸 윙
‘날개 달린 자동차’ 라는 수식어가 붙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기념비적인 모델이자 클래식 최고의 명차로 손꼽히는 300 SL 걸 윙에 대한 이야기




1952
300 SL은 양산차이자 세계 최초의 슈퍼카로 1952년 경주용 모델로 제작되어, 그해 단일 레이스로 최대의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르망 24 레이스에서 1,2를 휩쓸고, 이후 독일 뉘르부르크링과 멕시코 카레나 판아메리카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큰 명성을 얻습니다.




네이밍
300 SL의 300은 3.0 리터의 배기량을 의미하며, SL은 ‘Sport Leicht’의 약자로 가벼운 스포츠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도어가 날개처럼 열려 걸 윙 도어 (Gull-wing door)라는 수식어가 붙었죠.




탄생
걸 윙 도어의 탄생은 차량의 개발 과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가벼운 스포츠카의 최대 쟁점은 바로 무게입니다. 차량의 무게를 줄이고 바디의 비틀림 강성을 높이기 위해 항공 기술에 이용되는 ‘튜브 스페이스 프레임’이라는 섀시를 채택하여 가볍고 견고한 구조를 만듭니다.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차체는 낮아지고 섀시의 채택으로 문턱이 올라가게 되는데, 사람이 타고 내리기 불편한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도어를 개발합니다. 바로 양쪽 문을 모두 열면 갈매기가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듯한 모습의 걸 윙 도어입니다.





스피드
여기에 세계 최초의 연료 분사 직렬 6기총 엔진인 SOHC 198을 탑재하기 위해 엔진을 45도 기울여 장착하였습니다. 5800 rpm에서 최고 212마력에 최고 속도는 260km/h로, 당시 시판된 차량 중에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합니다.





전설
1957년 300 SL 로드스터가 출시되기전까지, 총 1,400대가 출시되었습니다. 최초의 공기 역학적 디자인과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의 우아한 스타일, 세계 최초의 연료 분사 엔진 등 혁신적인 기술의 총 집약체인 300 SL 걸윙은 외형과 성능 모든 면에서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 전설로 남게 됩니다.




영감
메르세데스의 혁신과 가치를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모델인 300 SL 걸윙을 모티브로 제작된 컬렉션을 만나보세요.